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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서영어도서관 방문~ #1 비 온후 영어도서관 풍경 뭉게구름이 둥실둥길 떠다닙니다. 도서관 안쪽 데크에서 찍어봤어요. 작았던 나무는 정말 많이 자랐네요. 파란 하늘과 구름이 한폭의 풍경화 같아요. #2 영어도서관안에서 바라 본 풍경 책들과 디브디 그 사이를 지나 의자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이네요. 항상 바라보는 풍경인데도 기분이 좋아집니다. 이 곳에서 책 읽는 걸 가장 좋아해요. #3 CLAUDE MONET and EDGAR DEGAS (모네와 드가) 모네와 드가에 관련된 책을 읽었어요. 아이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해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네요. 성장배경이나 가족사항, 그림의 스타일, 작업실 등 다양한 내용을 심플하고 세련되게 얇은 책속에 넣어두었습니다. 아이들과 영어책을 읽고나서 모네와 드가의 그림을 배워보는 것도 좋은 경험.. 더보기
또르륵 또르륵 비가 오네요~ #1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리네요. 도서관 앞 데크에 하늘색 우산이 멋들어집니다. 개인적으로 이렇게 비오는 날을 굉장히 좋아해요. 살짝 안개도 끼었다면 최고일 듯 합니다. '하늘색 우산'을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꿈을 꿉니다. #2 볏고을 작은 도서관 앞 화단에 목화와 수세미가 열렸네요. 내가 좋아하는 공간입니다. 봄이면 예쁜 꽃이 피고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는 지금에는 수세미와 하얀 목화가 열렸어요.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. #3 수세미가 주렁주렁~ 노란색의 수세미 꽃은 곧 열매를 더 많이 맺을 듯 해요. 갈색수세미는 이제 수확해서 설거지 할때 사용하면 정말 좋답니다. 작년에 수확한 걸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. #4 목화가 탐스럽죠~!! 목화는 작년에 한그루 였는데 올해는 정말 많이 열렸어요. 아.. 더보기